CONECTS

신화식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올림과 함께

수강생들의 애로사항을 학원발전과 공익적 차원에서

이 글을 영단기 윤성혁 대표님께 올립니다. 

우선 신화식 선생님 강의와

감사의 말씀부터 전하고자 합니다.

저는 작년에 토플 현강을 듣다가 개인적으로

피치 못 할 피해를 입어 고소 및 법률절차 진행으로

인해 토플 공부를 중단해야만 했었습니다.

올해 들어 다시 영단기 학원 현강 수업에 나오기 시작했고

현재 7월 신화식, 신은미 선생님의 강의를 현강으로 듣고 있으며

토플 프리패스 인강도 구매하여 예습 및 복습용으로 듣고 있습니다.

학습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어 80반 강의를 더 듣기 위해

현강으로 8월 80 패키지 반을 수강신청 해놓은 상태입니다.

저는 처음 수강할 때 최종훈 선생님반으로 수업을 들어서

익숙하기도 하고 강의의 내용과 영단기 학원의 배려와 친절,

여러 가지 시스템과 자습실 이용 등 지원 프로그램이

만족스러웠기에 망설임 없이 올해 다시 토플 시험을 준비할

때도 영단기 토플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4월에는 현강으로 '박빅크최' 반을 수강하였는데

아쉽게도 다음 단계로의 반을 수강하고자 했으나

제가 수강하고자 했던 반이 개설되지 못했습니다.

이때 단과반 개설에 대한 문의 사항이 있어 신은미 선생님을

찾아갔었는데 이미 퇴근하셨고 대신 신화식 선생님께서

친절히 설명해 주신 적이 있습니다.

단과반으로의 수강신청과 관련된 일이었는데 신화식

선생님께서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저에게 굳이 애써

설명하실 의무도 없으셨지만 마치 학창시절 담임 선생님

처럼 자상하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신화식, 신은미 선생님께서는 이미 전에 계시던 학원에서부터

토플 LC와 RC 과목에서 1위 스타강사셨기에 그 명성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고 그래서 두 분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이 아닌 상태에서 개인적으로 질문을 하기엔 조금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신화식 선생님께서는 긴 시간을 할애하시며

선생님의 수업을 들어본 적이 없는 저에게

친절히 토플 개설과목에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

알려 주셨습니다.

그 후 7월 까지 2개월간 제가 듣고자 했던 단과과목이나

80+ 오후 종합반 과목이 개설되지 않아 지난번에 들었던 강의

복습 및 인강으로 다음 레벨의 수업을 준비하다가 신화식, 신은미

선생님의 친절함에 두 분 선생님의 과목을 수강하였습니다.

신화식 선생님 강의를 요약하자면 문제가 나오는 부분을 시그널이나

패턴을 통하여 반드시 잡고 오답으로 나오는 선택지의 전형적인

패턴을 알려주심으로써 영단기라는 이미지에 맞게 단기간에

확실하게 고득점을 획득 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여 주셨습니다.

이미 수강후기 및 여러 수강생들의 점수로 입증되었듯이

수업내용 및 퀄리티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저는 강남역 주변에 거주하는 직장인이고 직장 동료 및 상사분들의

이해와 도움으로 제 업무만 다하면 자유롭게 학원에 와서 학습을

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대학원 진학을 통한 진급준비 중이라서 학습시간이 많이 필요하여

틈만 나면 학원에 와서 수강 및 학원에서 자습중입니다.

그래서 학원에 있는 시간이 긴 편이고 밤에는 산책삼아 학원 앞을 지나가다

보면 신화식 선생님께서는 밤늦게까지 교재연구 및 교수법 연구로

퇴근도 안하시고 12시 넘어까지 계신 모습을 매일이다 시피 봐왔습니다.

저는 아직 젊은 나이에도 직장생활에서 겪는 여러 가지 고민과 애로사항,

현실에 안주를 핑계삼아 매너리즘에 빠져 있었는데 신화식 선생님의

아직도 식지 않은 강의에 대한 열정과 학생들과의 소통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크게 반성했습니다.

최고의 자리에서도 만족하거나 안주하지 않고 열정을 다하시는 모습에서

저 또한 '열심히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말이 아닌 선생님의 실천을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수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복습에

활용 할 수 있도록 쉐도잉 프로그램을 계발하여 

선생님께서 직접 운영하시는 홈페이지에 만들어 놓으셨는데

정말 꼼꼼하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습에 필요한 추가문제를 매일 준비하여 오실 뿐만 아니라

중간에 쉬는 시간이 몇 분 되지도 않는데도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기

위해 정규시간 전에 오셔서 정규시간 이후까지 강의 하시다가

여러 학생들의 질문까지 받아서 가십니다.

저는 비록 아직 준비단계이고 이러다 할 성과가 없는 상태에서

후기를 적을 자격은 충분치 않지만 열정을 다하시는

선생님의 강의에 대해 진정성을 갖고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이렇게 수강후기를 적어보았습니다.

건의사항은 윤대표님과 해당직원분만 읽어보아도

되는 내용이기에 첨부파일에 따로 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