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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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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제가 문성용 코치님의 강의를 들은 지 4개월차가 되었네요. 지루함 없이 너무 시간이 빨리 가서 매일 매일 들을 때 마다 행복합니다. (진심) 저는 정말 영어 문법도 없이 기본실력도 없이 그저 수능영어나 중.고딩때 수업으로 배운 영어가 다여서 언제나 영어를 할 때마다 스트레스로 다가왔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항상 영어에 대한 열정은 정말 가득한데도 막상 영어회화를 하려고 하면 멈칫거리기 일수여서 어렵다고만 생각했습니다. 문코치님을 만나게 된 것도 제가 영어학원은 성인이 되고 처음 다니는 거라서 네이버에 영어회화를 검색하니 코치님의 이름이 많아서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결정하는 데에 엄청 신중한 편이여서 많이 알아보고 찾아보니 코치님의 인강도 좋고 오프라인수업도 좋다고 하니 또 두 가지 중에서 엄청 고민했습니다. 그 당시에 일을 하고 있던 터라 오프라인보다는 인강이 좀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 인강으로 마음을 옮기려던 차에 영어는 오프라인으로 배우는 것이 최고라는 말에 바로 혹해서 오프라인강의를 끊었습니다. 2월달 새벽반을 끊고 OT 첫날 저는 진짜 반했습니다. 왜 인강이 아닌 오프라인을 추천했 는지 몸으로 느꼈습니다. 여태껏 재미없던 강의나 암기형식의 주입식 강의가 아닌 수업이 너무 즐겁고 재미있어서 한 시간 반이 훌쩍 가버려 아쉬웠던 적이 많았습니다. 수업 내내 제가 빵빵 터지는데 문코치님이 개그적인 말장난을 해서 재미있다기 보다는 그냥 미드 상황을 보여주면서 그 미드 상황이 재밌고 중간중간 노래 부르면서 흥미를 더 높여주고 단어를 외우는 게 아닌 그림으로 설명해주시고 옆 사람의 열정을 보면서 더 제 열정을 불 지필 수 있는 공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문코치님의 강의는 제 주변사람들에게 추천해서 문코치님의 영어코치를 공유하면서 다들 똑같이 잘하고 싶으면서도 진짜 맛있는 맛집 나만 알고 싶은 느낌? 이나 내가 진짜 좋아하는 연예인 나만 공유하고 싶지 않는 것처럼 알려주기 싫은 그런 강의 같습니다. 진심으로 저는 이 수업을 들으면서 매달 발전하는 저를 느끼고 저를 자랑스럽게 느껴지며 영어 뿐만이 아닌 더 많은 것을 얻어가는 것 같아서 기쁩니다. 다음 달 6월에도 더 열심히 영어에 한 발짝 다가가는 저를 기대해 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