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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포인트!
작성자
유한곤
첨부
ID : gorogon 어느덧 4개월이 되었다... 이곳에 다닌지. 내가 이렇게 끈기있게 공부를 하게될줄을 꿈에도 생각못했다. 날마다 너무너무 재밌다. 공부를 재밌게 한다는것 자체가 너무 신기할따름이다. 나는 항상 공부를 못했다. 그렇다고 손을 놓는것도 아니다... 남들 다니는 학원 다다니고 끝나면 독서실을 가서 공부를 했지만...결과는 안좋았다. 하는 과정역시 너무나 스트레스 였다.. 하지만 요즘은 너무 재밌게 공부하고 있다. 날마다 녹음파일도 올리며 변하는나를 보며 신기해하며 즐기고 있다. 얼마전에는 닥터매니 컨텐츠를 집에서 녹음훈련하고 있는데 오랜만에 오신 아버지가 굉장히 흡족해 하시며 용돈을 주셨다.. ㅋㅋ 뭐 이나이에 용돈이란게 부끄럽긴하지만 그래도 .... 하하 기분이 무척좋았다. 매일 영어일기도 쓰고 있는데 처음 얼핏 다른사람들의 일기를 보았을때 헉.......저걸 내가 어떻게 쓰냐 라고 생각했다. but 지금 내가 한글자씩 수를 늘려 지금은 61글자를 돌파하고 있다. 물론 문법에 안맞고 말고 안되는 말도 많을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꾸준히 하고 있는 나만으로도 만족한다. 예전의 나로써는 녹음파일이나 일기 모두 이렇게 꾸준히 한다는것 자체가 상상도 못할일이다. 이렇게 영어를 재밌게 흥미를 붙여주신 코치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