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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업을 듣지 않으면 허전할 것 같아요
작성자
임채미
첨부
벌써 강의를 들은지 3개월이 되어갑니다. 처음엔 색다른 수업방식에 적응이 되지않아서 낯설기만 했었는데 무언가에 홀린사람마냥 3개월 수강을 마치고 4개월째 수강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실력이 늘고 있는것인지 한 눈에 볼 수 없는 수업이라는 것을 알고있지만 괜시리 불안한 마음이 많이 들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지나가는 외국인한테 리듬패턴을 써서 말을 걸고 싶어하는 나를 발견했을 때, 문장노트가 차곡차곡 쌓여가는 데 기억이 아주 잘 날때 분명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다음달 수강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5월달에 불안불안 했던 마음을 다시 다잡고 접어두었던 녹음파일과 영어일기를 시작할 것입니다. 에이포용지를 쌓다가 발전해있는 나를 어서빨리 발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