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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도움이되었던 IM2 기초반
작성자
문준희
첨부
올해 여름방학까지 쭉 토익만 하다가 8월에 토익끝냈을땐 이제 다 끝난줄 알았는데 요샌 취업하려면 토스나 오픽 없이는 여기저기 지원하기도 힘들단걸 알고나서 아무것도 모르 는 상태에서 9월달에 오픽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원래 7-8월 매일반으로 토익다녔던것처럼 오픽도 빡세게 다니고 싶었는데 학교랑 겹치는 바람에 부득이하게 월/ 수/ 금 저녁반으로 다니게되었는데요. 처음 수강하던날부터 뭔가 이거다 하는마음이 들었어요. 솔직히 토익 공부할때는 취업할려면 해야된다라는게 맘속에 기본적으로 자리잡고있다보 니까보니까 억지로 더 공부한것도 없지않아있었는데 지니쌤 수업듣는 한달 동안은 정 말 자발적으로 내가 공부를 하고있구나라는걸 많이 느낀거같아요. 수업을 들으면서 재미가 있으니까 집에와서도 저절로 공부하게되고 또 선생님이 주신 여러자료들 참고해서 내얘기를 직접 문장으로 만들어보면서 덩달아 영작실력도 느는느낌? 토익공부를 그만두고나서 한창 공부했었던 어휘나 문법, 리스닝이 점점 잊혀 지는게 아깝기도하고 걱정도 됐었는데 지니쌤 수업들으면서 계속 말하고 문장을 만들 다보니까 그동안 잊고있었던 어휘나문법, 리스닝이 다시 생각나게되고 말하면서 다시 떠올리게되는거라서 안잊어버리고 계속 유지하게되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좋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수강생 한명 한명씩 발음교정부터 사소한거 하나하나 신경써주시는점도 정말 좋았어요~!! 마지막수업을 끝내고 보니 정말 시간만 더있었으면 시험목적을 떠나서 꾸준히 영어공부한다는 셈치고 쭉다니고싶을정도로 좋은수업이였던거같아요ㅎ 아직 시험보고 점수는 나오지 않았지만 다른분들께도 정말 추천하고싶은 수업입니다!! 한달동안 열심히 가르쳐주신 지니쌤께도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리고싶네요. 고생하셨어요 지니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