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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쌤!! 그감동..정말고마워요
작성자
이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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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쌤과 함께한 8월 한달... 토익성적이 650점이 었던 저는 과연 한달이란 기간동안 IM2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으로 수업을 시작했던 때가 생각이나네요. 특히 해외 여행한 번 없던 저라 외국인을 경험해 본 경험도 전무해서 자신감 또한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니쌤께선 첫 수업때 말씀해 주셨죠. 믿고 과제주는 것, 스터디 모두 충실히 한다면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과연 가능할까? 하는 고민은 그 당시에도 들었지만 수업을 듣기로 결심했으므로 믿을 수 있는 것은 선생님뿐이다라는 생각으로 정말 수업에 충실히하 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하반기 취업시즌이 시작되기 전 한달의 기간이라 영어 성적말고도 해야할 것이 많았지만 수업내용 복습과 다음날 스터디준비 등 수업외에 오픽을 위해서 꾸준히 2시간씩 공부했습니다. 더군다나 저는 주말에 아르바이트를 하기 때문에 평일 밖에 시간이 없어서 평일에 소홀히 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수업때도 지니쌤이 복습내용을 말하는 것을 시킬때에도 부끄러워서 어물쩡거리기 보다는 아는대로 다 말하려는 모습을 보이려 했습니다. 그때마다 지니쌤께서 "대환아! 문장을 한번에 말해주겠니? 기다리다가 답답해서 죽겠다!!!" 라는 말로 꾸중을 듣기도 했지만 정말 선생님이 이끌어주시는 것을 잘 따라 가려고 노력했죠. 8월 28일 한달 수강이 모두 종료되고 지니쌤께서 올려주신 모델 답안들을 보며 총정리를 5일에 걸쳐 진행하고 시험보기 전 4일 동안 오픽에만 전념했습니다. 다 외우려고 노력했지만 총 20강 중 Unit.6 정도까지는 암기가 가능했지만 그 나머지들에게 대해서는 암기가 잘 안되더라구요. 아..IM2 힘들겠다 많은 고민을 하며 보고 또 보고를 반복했습니다. 시험 당일 걱정을 가지고 시험장에 갔습니다. 그리고 시험 시작! 지니쌤의 충고를 무시하고 4-4의 레벨을 선택한 저였죠. 자기소개부터 시작해서 이제 질문들이 나오는데 깜짝놀랬습니다. 선생님께서 찝어주신 주제들이 전부 나왔어요. 영화, 요리, 집에서 휴가때 하는일 등등 모두 지니쌤께서 가르쳐주신 부분이었죠. 비록 잘 기억이 나지 않았지만 수업때 반복해서 말해보았던 것들 지니쌤의 말이 떠오르는 모든 부분에 대해서 되는 대로 다 말하려 했습니다. 돌려말하고 극약처방 써보고 요리과정 강조하신거 말하고 패쓰보단 뭐라도 말했죠. 시험이 끝나고 지니쌤의 관심표현의 카톡이 오고 시험에 대해 말씀드린 뒤 이제 결과만 기다렸습니다. 와우! IM2!! 이게 왠일이야. 정말 나왔네? 지니쌤에 대한 감사함을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많이들 고민하실꺼에요 정말 될까?하는. 근데요 정말 되요.ㅎㅎ 선생님을 믿고 따라가세요 여러분은 저보다 더 나은 등급을 달성하실 수 있을겁니다. 지니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