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저는 개인적인 진로에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에 집중하느라 근 1년이 넘게 영어에 손을 떼고 있었습니다. 그나마 영어공부를 했을때도 영어라면 꽝이었는데... 너무 오래간만에 만나는 영어, 그리고 말로 내뱉어보지도 않은 영어를 다시 하려니 적잖은 걱정이 밀려왔습니다. 사실 이번 여름에 오픽공부를 하게 된 계기는 상반기 공채에 여러군데 면접을 봤지만 씁쓸한 고배를 마시고나서 '단기간'에 바꿀 수 있는걸 바꾸자고 맘먹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게 학원을 다니면서 빨리 오픽 점수를 확보하자는 생각으로 알게 된 것이 지니쌤의 [지니어스 오픽]!!! 솔직히 다른 스피킹 강의들은 어떤지 전혀 알 수 없어서 비교할 수 없는게 아쉽긴 하지만..... 저에게 지니쌤의 오픽강의는 딱 맞춤인 강의였네요^^ 지니어스 오픽은 몇가지 특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선생님 강의는 일방통행이 아니라는 점!! 항상 학생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반영해서 답안을 만드는 강의입니다. (누구나 자기 의견이 잘 반영되었을때 의욕이 솟고 기분도 좋아지겠죠?) 이 점에 대해 첨언을 하자면 그냥 앉아서 듣기만 하는 수업이라 생각하면 곤란하다는겁니다...누구나 수업 내용을 영어로 말해야하기 때문에 그 긴장감에 더 몰입할 수 있어요. 당연히 한마디도 안해본 말을 하려니 어색하고 창피하기도 하지만 점점 익숙해지면서 잘하고자 하는 욕심이 솟아올랐어요. 그리고 체계적인 첨삭 관리와 발음교정으로 자신감을 심어주는 강의라는 점!! 아무리 영어에 익숙한 학생이라도 본인이 사용하는 문법과 발음의 문제를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생각해요. 이러한 맹점을 지니쌤의 강의에서는 발음교정과 첨삭관리를 통해 실력이 향상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외국인 튜터 Steve 와 함께 진행하는 스터디도 엄청난 효과!! 저희 스터디 그룹은 주3회 함께 참여해주는 튜터링으로 많은 도움이 됐네요 수업 전 튜터와 함께 숙제 검사도 진행하고 직접 말해보는 시간이 늘어가다보니 영어울렁증을 극복해나갈 수 있었어요. 이제 하반기 공채가 시작되는데 대부분의 회사에서 스피킹 점수는 필수인 것 같습니다. 그런 만큼 최소한의 시간을 투자해서 최대한의 효과를 보고싶어하는 욕심이 생길겁니다. 저도 아직 시험을 보진 않았지만 지니쌤과 함께 열심히 해왔으니 시험에 대한 두려움보다 기대감이 생기네요!!! 체계적인 관리로 실력도 향상시키고 재미는 당연히 따라오는 강의, 지니강 선생님의 지니어스 오픽!! 완전 강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