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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연 선생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이준호
첨부
회사 인사고과 때문에 항상 영어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는데 후배놈이 소개시켜줘서 우연찮게 들은 지 몇일 지났군요. 어차피 학원비는 회사에서 나오니까 올림픽 정신으로 참여했는데 강의 참 잘하시데요. 개인적으로 강사가 한국어던 영어던 발음이 안되는 것 듣기 시작하면 도대체 강의에 집중이 안되던데 박선생님은 EBS 강사처럼 또릿한 발음이 일단 인상적이었구요. 저 포함해서 학생들하고 눈빛 맞춰주시는게 듣는 제가 졸지 못하게 만드네요. ^^ 하루에 진행하는 내용도 소화가 어렵지 않은 수준으로 적당한 것 같고... 설명도 쉽게 쉽게 해주니까 이해도 어렵지 않아서 좋은데요. 수업시간에 농담도 좀 하시면서 하면 분위기 더 부드러울 것 같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