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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야 진가를 알게되는 강의
작성자
김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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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수업은 언제나 재밌다.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말을 배우고, 한번에 쉬운 말과 어려운 말도 배우고, 완벽한 문장이 아니어도 된다는 점을 매번 확인할 수 있다. 표정과 감정, 동작까지 같이 배울 수 있어 너무 좋다.

소리드림에 다닌지 1년이 조금 넘었다. 처음과 지금을 비교하면 많은 것들이 달라졌다. 물론 내 생각 모두를 내가 원하는 만큼 영어로 표현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말들은 내가 원하는 느낌으로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녹음파일을 만들면서 리듬과 강세가 보다 정확해졌고, 덩어리로 말하고 들을 수 있게 됐고, 다른 사람이 영어로 말할 때 귀기울여 들을 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 영어를 사용할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던 나는, 지금 영어로 대화를 하는 것에 부담이 없다. 다른 곳에서 영어를 배웠다면 많은 표현들과 어려운 말들을 구사할 수 있었을 것이다. 내가 원하는 느낌대로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을지, 상대방이 하는 말의 느낌을 알아챌 수 있는지는 의문이 든다. 영어는 말을 하는 도구라는 생각을 가진 나에게는 소리드림이 딱인 수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