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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depends on you
작성자
이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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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소리드림 수업을 듣고 느끼는 바를 말해봅니다.

새벽반,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등록을 했습니다. 새벽 6시 반... 

만취한 사람들 속에서 아침 일찍 하루를 시작하는 마음은 약간 미묘합니다. 누군가에겐 시작, 누군가에겐 하루를 마치는 시간. 

출근시간이 10시라 9시에 일어나던 내가 이렇게 활기차게 아침을 시작 할 수 있게 된 것은 소리드림의 새벽을 깨우는 신나는 팝송 덕분인 것 같습니다. 

약간은 DJ같은 문성용 코치님과 노래를 부르고 미드 프렌즈를 보면서 생활 영어... 가장 해외에서 필요한 영어를 배우고 나면

프렌즈의 조이처럼 가끔 How you doin' 하고 아무나 붙잡고 말하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크고 좋은 영향을 끼치는 수업일 줄 몰랐습니다.

아무리 좋은 수업, 비싼 수업... 있어도 선택은 모두 저의 몫입니다,  It depends on me and you. 

다 우리가 하기 나름입니다. 수강후기에 구구절절 써봤자 안 올 사람들은 안옵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한 선택을 후회 하지 않습니다. 한 번 와서 즐겁고 선한 영향력을 받으며 영어를 배워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