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부터 다시 시즌 2로 인강을 찍으면서 프렌즈 위주의 컨텐츠와 디즈니 팝송을 배우게 됐다. 디즈니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앞으로 명곡들을 다 배우고 싶고 너무 재밌을 것 같다. 다음에 영화를 보게되면 노래부분에서 시냅스가 더 잘 될거 같은!!
최근에 리푼젤의 첫 곡 when will my life begin 을 배울 때 처음 그 영상 때문에 흥미를 좀 잃긴했지만 (친구가 권혁수 인줄 알았다고 말한 뒤부터 영상을 보기가 싫어짐 ㅋㅋㅋ 너무 실사판)
내용을 시냅스 하면서 여기 프로그램에 따라서 비젼카드도 만들어 본 후라.. 더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노래였다.
영어를 진짜 덤으로 배우게 되는 곳이다. 처음에는 영어에만 집중을했는데 이제는 벌써 수강한지 1년이 넘어서 들리는 표현도 많아지고 그 표현 하나하나를 가져가는 것보다 수업시간에 시냅스에 더 집중하고 있는 것 같다.
저번달에 배운 컨텐츠의 내용이 how we are programmed at birth 이게 심오했어서 그런지 이번 프렌즈는 재미가 있기도 하지만 지루함을 느끼기도 한다
배우고 있는 리듬패턴이 너무 익숙한 나머지 좀 처럼 리듬패턴 노트가 채워지지 않는다. 그림으로 익히는 단어들도 익숙한게 대다수고...자만 하면 안되는데... 집중력이 예전만 못한 것 같다
아직 배우지 않은 프렌즈 뒷부분의 내용이 재밌길 바라면서!!! 요즘은 프렌즈 보가 팝송을 배우는 재미가 더 쏠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