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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etition
작성자
김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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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의 마무리로 subconscious의 영역이 지금의 나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앞으로 내가 기대하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에(방법을 자세히 알려줬다면 더 좋았을텐데)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

먼저 내용이 길었지만 이런 내용을 영어로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내가 어떻게 행동하는 사람인지 어느 정도 알기에, 콘텐츠를 배우면서 다시 한번 나를 일깨우는 시간이 되었다. 사람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도 조금 생각해 볼수도 있었다.

긴 시간 소리드림을 다니면서 많은 일들을 겪고 변화된 모습을 생각해보면...

일찍 일어나게 되었고, tv를 보는 시간이 대폭 줄었고, 내 성향이 내가 생각한 것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고, 발전됐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배웠다.

앞으로도 좋은 쪽으로 발전되고 이것들을 내 subconscious영역에 넣을 때까지 계속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