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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의 완벽한 마무리
작성자
황은비
첨부

4월 한달은 우리 머릿속 subconscious 와 programing에 대해 배웠다.

그리고 오늘, 작년 3월부터 시작한 시즌 1의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

작년 3월부터 시작을 함께했고, 다양한 컨텐츠와 노래들로 나의 1년은 아주 많이 변했다고 생각했다.

부정적인 말이 천지인 세상과 그 영향을 받고 프로그래밍 된 우리들에게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가르쳐준 컨텐츠였다. 때로는 수업이 끝나고 버스를 타고 학교를 가면 나도모르게 부정적인 말을 뱉고, 염세적인 생각을 하는 나도 발견한적도 많았다.

사실 할아버지고, 말하는 호흡과 단어들이 길고 어려워서 이번 컨텐츠는 여전히 어렵게 느껴진다. 하지만 내용을 시냅스하려고 노력하고, 코치님이 해주시는 부연설명들을 통해서 컨텐츠를 천천히 한걸음씩 익혀가고 머릿속에 넣어가려고 노력했다.

마지막에 배운 desperado를 코치님께서 '나에게 하는 말로 시냅스해보세요.' 하셔서 시냅스하려고 노력하면서 노래를 배웠다.

직장인은 아니었지만 꿈에 욕심을 많이 갖고있던 나로서는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에게 하는 말처럼 시냅스하려고 노력했다.

1년2개월이라는 시간동안 많은 노래를 배웠고, 많은 컨텐츠를 통해 많이 변했고, 가치관도 달라졌다. 시즌 1에서 얻은 것이 많은 만큼 시즌 2에서도 많이 얻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