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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드림 수업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작성자
유소영
첨부
이제 다음달이면 햇수로 2년이 채워집니다.
저는 회사원이고 장기수강생예요.
매달 새벽반에서 긍정의 에너지를 듬뿍 얻고 감동도 받고 나자신도 반성하면서
덤으로 영어도 배워왔습니다.
3,4월에는 코로나사태때문에 위기를 기회로 ㅎㅎ 바꾸기위해 한달 휴가를 다녀왔어요.
그래서 4월 끄트머리에 겨우 몇번 수업을 들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휴가를 가있는동안에도 소리드림에서 배운  노래로 매일 춤까지 춰가며
즐겁게 살았고 리듬패턴으로 소중한 일기도 매일 썼습니다.
그 자체가 저에게는 대단한 변화였습니다.
이번달에는 나자신을 프로그래밍하는 방법에 대해 영어로 배웠는대요.
일분 일초 코치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 너무도 귀중했습니다.
(생활패턴이 깨져서 태도는 좋지못했습니다...)
이제 제 일기장은 곧 365단어로 마무리됩니다.
까페에 활용법이 있어요.
그 어떤 선생님도 저에게 이런 습관을 들게 해주지는 못하셨습니다.
그 일기가 끝나면 매일 365단어로 일기를 쓰는 고된 ㅋㅋㅋ삶이 시작되겠지만
저는 여태까지 배워왔던대로 아직은 부족한 프로그래밍이지만 그래도 많이 변화되어서
그렇게 평생 살아갈 목적입니다.
저는 나이가 학생분들처럼 어리지도않고 
토요일을 평생회원으로 살수있는 여건이 되지는 않습니다만,
이번달에 저희 회사에 토요일에 휴무를 쓰는 안을 제시한 상태이고 ㅎㅎㅎ
그것이 통과된다면 면접도 보고 싶습니다.
떨어져도 괜찮습니다.
제가 이렇게 달라진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제 마음속에 귀기울이고 용기를 낸
그 자체에 너무도 깊은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수업에 대해서는....
계속 짧은 패턴을 반복해서 결국에는 문장이 길어지게 되는 부분이 
증명이 되고있으니.... 물론 아직 저는 부족하지만,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오늘 마지막으로 배운 노래와 쇼생크탈출의 여운도 제게 아주 길고 깊게
가슴안에 남을것같습니다.
코로나때문에 마스크를 쓰는 그조차도 죄송한 마음인데
아무튼 5월부터는 다시 처음 그 자세로 돌아가 소리드림과 함께하고싶습니다.
너무도 고생하셨습니다.
코치님, 헬퍼님.

추신 - 저도 기회가 된다면. 헬퍼를 지원할 생각인데 건투빌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