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드림 수업을 들은지 8개월이 넘어가고있다. 8개월동안 수업을 들으면서 매달 성장하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한다. 수업 시작 전마다 노래를 부르는데, 예전에는 그저 크게만 따라 불렀다면, 요즘에는 단어 하나하나 느끼면서 부르려고 노력하고 있다. 문장들을 쭉 보면서 어떤 느낌인지 잘 받으려고 노력하고, 어떻게 활용할지 생각하게 되었다. 이번달에는subconscious behavior 이라는 주제로 유투브 컨텐츠를 배웠다. 지금도 배우고 있지만, 이 유투브 컨텐츠를 통해 얼마나어렸을때 내가 배우고 느낀게 중요한지 깨달았다. 그러면서 나의 어렸을때를 돌아보게 되는 시간을 가졌다. 어렸을때만프로그래밍을 할 수있는 것이 아니라, 현재 지금부터라도 계속 반복하며 프로그래밍 한다면, 내 자신이 좋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내용이 정말 좋아서..! 다양한 나의Subconscious behavior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또 내스스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면서 성장하게 되었다.
이번 달 녹파는 정말 챌린지였다. 다른 컨텐츠들과 다르게 리듬감이 입에 쉽게 붙지 않았다. 그래도 계속 fail early 하면서 도전했다. 그리고 계속 덩어리로 듣고 시냅스하고 따라하려고 노력한다. 코치님이 수업시간에 덩어리별로 끊어서 잘들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된다!
아침을 소리드림 수업으로 시작한다는 것은 하루의 큰 에너지를 얻는 것이다. 나에게 가치있는 노래들을 아침마다 부르고, 배우고..! 내 자신에 대해 생각할 수있는 컨텐츠를 배우는게 내 자신을 더욱 꼼꼼하게 성찰 할 수 있게되는 좋은 수업이다!!
중요한건 이 모든게 딱딱하게 배운다기 보다는 그저 수업의 흐름을 쫓아가고, 즐겁게 놀다보면 끝나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