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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너무 좋았던 강의 하지만....
작성자
김동영
첨부

본인에게 맞는 옷을 입었다 라는 표현이 적당할 정도로 4월의 강의는 배분 및 구성에서 적절하고 좋았다. 시즌 1의 마지막 콘텐츠인 만큼 내용 구성이 좋았으며, 또한 강의속도 또한 나에게는 매우 적당하다는 판단을 하였다. 또한 동작 패턴을 서서히 맛보기 시작하며, 강의의 질 또한 향상이 되는 느낌을 받았다.

, 이건 내가 장기수강생의 입장으로 느낀 감정이고 헬퍼로써 느낀 감정은 조금 달랐다. 일단, 리듬 튜닝반 스터디를 담당하게 되었는데, 튜닝보다는 콘텐츠 난이도 때문에 시냅스가 안되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다. 또한 인터뷰 콘텐츠라 의미없이 말하는 부분이 존재하긴 하는데 그 부분 때문에 다른분들이 시냅스 하기가 어려워 보였다. 그리고 콘텐츠의 내용이 배경지식이 조금 동반되어야 더 정확하게 이해를 할 수 있어, 초반 수강생에게는 다소 난이도가 있는 주제라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난이도에 비해 수업 자체에 대한 불만은 없어, 배경지식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주신다면 좀 더 높은 시냅스가 가능 할 거라는 판단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