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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ning before the thuder
작성자
이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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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소리드림 수업은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이 있는 스토리에 비유하면 절정이었다. 컨텐츠와 팝송 그리고 사진 이미지까지 하나의 하모니를 이루어 한편의 뮤지컬 같았다.

정말 코치님의 노하우와 노력이 만나 그 에너지가 폭발적이었다.

상당히 길고 어려운 컨텐츠임에도 불구하고 코치님만의 창의적인 수업 스타일로 모든 걸 해석이 아닌 느낌(이미지)으로 이해시켜주셔서 내용을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팝송(Thunder)과 연결시켜 컨텐츠 설명해주시는 부분은 정말 I am touched.

내가 영어를 배우기 시작했던 이후로 이렇게 영어가 재밌다고 느낀 적은 없었다.

 

소리드림 수업을 11개월 가까이 들으니 전치사에 대한 두려움은 완전히 살아졌다. 도착점인지(to), 교환인지(for), 동등한지(as), 출발점인지(from) 등만 생각한다.

일기도 꾸준히 쓰다보니, 컨텐츠의 내용, 팝송의 내용도 자연스레 녹아들고

녹음파일도 꾸준히 하다보니, 처음보다 컨텐츠의 소리도 더 잘 들리게 되었다. (연음이나 약세로 잘 안들리는 단어도 딕테이션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였다.)

점점 발전하는 것이 느껴져 영어가 더 재밌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