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강과 코로나로 소리드림 수업이 없는 동안 기운이 없었다 ㅎㅎ
출근 전에 팝송 부르고 흥얼흥얼 새벽에 일어나서 열심이 살고있는 듯한 뿌듯함이 없는 출근은 춥고 외로웠다
시국을 걱정하며 고민했지만 개강하고 마스크착용이 불편하고 거슬리긴하지만 기운만큼은 얻어서 출근하는 힘찬 3월!
직장인으로 새벽수강 1년이 넘어간 지금은 외국인이 길을 물어볼때
당황해본적이없다!!! 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