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월수금 오전반 수강했습니다.
휴직 기간 중 심심해서 토익스피킹을 수강했습니다.
저는 그저 마음 편히 학원에 다니려고 했는데, 첫날 부터 수강생들을 앞으로 나오게 하여 파트1 리딩을 아주 맵게 시키시더군요...
학원이 끝나고 수강 철회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라는 말 떠오르더군요.
학원 가는게 이렇게 무섭고 걱정되었던 적은 처음이였지만,
그웬 선생님의 섬세한 피드백과 참여형 수업방식 덕분에 하루 하루 달라지는 저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가볍게 시작했던 공부에 더 잘하고자 하는 의욕이 더해져 토익스피킹 고득점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3월, 수업 진행이 힘든 상황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수강생들을 위한 사랑과 열정으로 강의 진행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Luckliy, I met a nice teacher named Gw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