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다르게 생각하는 콘텐츠에 대해서 배웠을 때,
잘 안 들리는 것은 아니었지만 리듬과 강세를 잡기가 이전 콘텐츠들에 비해 어렵다고 느껴져 스트레스(?)였다.
영상의 할아버지가 입모양이 잘 안 보이고, 말도 빨랐다.
내용을 이해하고 계속 듣다보니 처음보다 많이 좋아졌다.
콘텐츠의 내용처럼 연습하면서 계속 cast off the shell하면 좋아지지 않는 것은 없는 것 같다.
2일 동안 캐롤을 배울 때 너무 급하게 배우는 느낌이 들어서 사실 기억에 남는 게 별로 없다.
캐롤별로 가수가 달랐어도 좋았을 것 같다.
이번 12월에 캐롤만 배울 때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