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이없긴 해. 내가 이제 31살인데 바보처럼 그런 동기부여가 없으면 안하는 그런 사람은 아니야. 그런데 사람이 밥 굶는 거 아니니까 그렇게까지는 절박해지기가 힘들더라 나는 그래..
특히 영어 좀 못한다고 당장 뭐 어찌되는 건 아니잖아?
근데 나태해질 때마다 자꾸 생각이 나
소리드림에서 배운 가르침들과 열심히 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솔직히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거야
영어? 잘하고 싶지? 그럼 어떤 마음가짐으로 해야 될지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영어 진짜 어렵거든.. 제대로 된 회화? 될리가 없어 단기간에 그런 꿈은 꾸지 않기를 바랄게 I believe it is not as easy as you thought it would be. It's way more difficult than it looks. 봐봐 어렵잖아. 사실 나도 1년을 나름 열심히 했지만 쉽게 말하지 못해 이런 문장.. 우리가 회화를 하잖아? 제대로 말하는 건 정말 차원이 다른 문제야 슬프게도.. 조기유학을 갔었어야 했는데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