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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 수강생의 12월달 수강 후기
작성자
손동선
첨부
반말로 쓸게 요 ^^;; 모바일이니껭..

글쎄.. 소리드림 수강은 고민하는 친구들이 혹시나 읽는 다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써볼게 

1년.. 영어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네

쉽지가 않더라 하루종일 해도 생각만큼 안될 걸 이제는 아는데

그렇게 하지도 못하고 영어 공부할 시간 내기가 참 힘들어

근데 그렇게도 힘든 와중에도 한글자라도 더  보게 되는 이유가

소리드림에서 배운 동기부여라면 믿어지니?

나도 어이없긴 해. 내가 이제  31살인데  바보처럼 그런 동기부여가 없으면 안하는 그런 사람은 아니야.  그런데 사람이 밥 굶는 거 아니니까  그렇게까지는 절박해지기가 힘들더라 나는 그래..
특히 영어 좀 못한다고 당장 뭐 어찌되는 건 아니잖아? 
근데 나태해질 때마다 자꾸 생각이 나

소리드림에서 배운 가르침들과 열심히 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솔직히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거야

영어?  잘하고 싶지? 그럼 어떤 마음가짐으로 해야 될지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영어 진짜 어렵거든.. 제대로 된 회화? 될리가 없어 단기간에 그런 꿈은 꾸지 않기를 바랄게 I believe it is not as easy as you thought it would be. It's way more difficult than it looks. 봐봐 어렵잖아. 사실 나도 1년을 나름 열심히 했지만 쉽게 말하지 못해 이런 문장.. 우리가 회화를 하잖아? 제대로 말하는 건 정말 차원이 다른 문제야 슬프게도.. 조기유학을 갔었어야 했는데 흑흑.. 


하지만 정말 진심을 다해서 해보고자 한다면 소리드림에 와서 직접 눈으로 봐봐
다들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그리고 느껴봐 나는 어떻게 얼마나 열심히 해야할지

수강후기지만 내가 나한테 하는 말이기도 해.  열심히 하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