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일단 먼저 토익 시험 점수 인증할게요

영어 점수 700점 초반에서 1월달에 지니 강 선생님 평일 오전 수업을 2주 정도 듣고 

첫번째 OPIC 시험에서 IH 맞았어요.

토익 시험 점수를 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영어를 잘하는 편이 아닙니다. 사실 700점 초반이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죠.

저도 영어에 대한 관심은 평소에 조금 있었지만, 이상하게도 토익 시험 중에 L/C 공부를 이상하게 하기 싫고 저랑 맞지 않다고 생각을 하니 더욱 공부를 하기 싫더라구요.

그래서 토익 시험 공부은 그만하고 OPIC을 한번 준비해보자 하여 1월달부터 처음으로 시작하였어요.

사실 1월 2일에 오픽 수업을 듣기 전까지는 토익 스피킹과 오픽의 차이점도 몰랐고, 오픽 시험이 어떤 식으로 치루어지는지 강의를 듣기 시작하면서 알게되었어요.

다들 IH 혹은 IM3 정도는 받아야한다고 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시작했고, 선생님께 목표 점수가 IH정도 된다고 하니 열심히 노력을 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 )

그렇게 첫 번째 수업이 시작했고, 지니강 선생님께서는 인강 혹은 다른 학원에서 들을 수 없는 노하우들과 스킬에 대해서 자세시 설명해주시고 알려주셨습니다, 어떤 식으로 시험을 대해야하는지

어떻게 말해야하는지를 친절하게 하나하나 꼭 집어 설명해주셨습니다. 저도 영어 점수가 필요했기에 열심히 나가서 선생님의 노하우를 잘 전달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것대로 제가 정리하고 틈틈히 그 방법에 맞춰서 시험장가서 말하고 나왔습니다. 물론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모든 부분이 시험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90% 정도는 

시험에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IH를 받기 위해서는 완벽함도 중요하지만, 선생님이 알려주신 스크립트와 스킬을 베이스로 하고 약간의 자신의 센스가 조금 

포함되면 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센스가 없다고 해도 IH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정말로 지니 강 선생님이 말씀해주시는 적중률은 90% 이상이니까요.

저는 부지런한 학생은 아니여서 스크립트를 줄줄 외우지는 못했지만, 미리 준비했던 내용들을 제 방식대로 차분히 얘기했던 것 같아요.

암튼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고 성적 받을 것을 인증하는데에는 보상이 따르거나 하지 않아요. 선생님에 대한 저의 감사함을 표현하는 방식 때문에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이지 보상이 있어 후기를 

남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만큼 선생님은 학생들을 잘 챙겨주시고 인간적입니다. 정말 매력적이시고 좋은 분입니다. 꼭 학생 분들도 좋은 성적과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원하는 성적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