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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완전 쌩초보의 눈을 뜨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작성자
지형석
첨부

저는 영어를 대학에 입학한 후로 쳐다보지도 않았던 평범한 학생이였습니다.

졸업을 앞둔 상황에서 기업에 지원하려면 토익 700점 이상이 필요하다고 해서 급하게 여러 학원을 알아보던중 지인의 추천으로 영단기를 알게되었고 일단 급한 마음에 권오경 선생님의 스파르타800반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처음1주일 동안은 무슨소리인지 하나도 알아 듣지 못하고 그냥 앉아만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실력이 형편없었지만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RA학습지도 열심히 풀고 제 생각에는 열심히 노력한 시간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 3주차가 끝나고 마지막 주차로 들어왔지만 아직 저에게 토익 700점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저는 1월 초와는 전혀 다른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나는 토익 아무리 해도 700점은 안나오겠다고 생각하였지만 지금의 저의 생각은 앞으로 한달동안 이 공부 패턴을 유지한다면 2월 말에 있는 토익 시험에는 700은 겨우겨우 넘을 수 있을것 같다는 확신을 가지게 된것 같습니다. 명사를 수식하는게 형용사 이런 정말 초등학생들도 아는 걸 몰랐던 저를 그나마 사람으로 만들어 주신 권오경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비록 2월달에는 사정상 학원을 다니지는 못하지만 부족한 실력 추천해주신 인강을 통해 꾸준히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받아내겠습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람으로 만들어주셔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