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1. 영단기 강남학원 손정화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저 영어 1도 모르고, 청소년기를 거치면서 사실 수포자가 아닌 영포자였어요.

문법 1도 모르고, 단어? 말하것도 없고, 뭐 이정도면 백지장 수준이라고 해야죠.

이렇게 아무것도 없이 시작한 저도 이해가 되게 가르쳐 주시는 분이에요, 좀 소름돋는게 머릿속으로 엥 그럼 왜 이게 답이지 하고 있으면 정화쌤이 그림으로 설명해주거나 말로 설명해주거나 하셔요. 그럴때마다 속으로 무한 박수 보내드립니다. 사실 저 작년에 대형학원도 갔었거든요, 물론 영단기도 대형이죠. 무튼 갔었는데 3주만에 아니 2주반이었나 때려치고 나왔어요. 무슨말인지 다 아시겠죠? 

정화쌤은 모른다고 무시하거나 대충대충이라는게 없어서 너무 좋았고요, 상담같은거 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세심하게 챙겨주려고 노력도 해주셔서 좀, 감동이었어요. 원래 학원 가보면 다들 수업때 가르쳐 주고 땡이잖아요?

근데 그게 아니라는 거죠.

점수가 어떻게 나올지는 아직 시험을 안 쳐서 모르겠지만 지금 전 너무 만족스러워요.

수업때 얻어가는게 있으면 그게 정말 좋은 수업 아닐까요.

그리고 스파르타가 아닌, 주 5일의 삶을 추구하는 부분도 아주 마음에 들어요. 놀땐 놀고 공부할땐 공부하고

그래서인지 아직까지 지치지 않고 잘 다니고 있습니다!

2. 영단기 토익시발점 수업을 어떻게 선택하셨나요?

저 커뮤니티에서 기초로 좋다길래 바로 검색 했습니다.

사실 다른 학원 찾아보던 와중에 아무리 생각해도 안 끌리는 거예요. 사람만 너무 많고 수업은 내가 못 따라가고 이건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너무 힘들잖아요. 남는 것도 없이.

그래서 이곳저곳 토익 쳐보면서 정화쌤이 초급자들에게 아주 인기쟁이시더라구요.

보자마자 바로 영단기 손정화쌤 수업을 선택했습니다.

3. [영단기 손정화] 토시커 여러분들의 소개

이름 : 김도하

수업레벨: 650

수업시간: 11:00

각오 한마디 : 결과가 좋은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