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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소리드림 교재
작성자
유소영
첨부
2018년 5월부터 지금까지 소리드림수업을 받은 학생입니다.
집을 정리하면서 그동안 모았던 교재들을 펼쳐봤어요.
얼마나 소중하던지요.
그 안에는 프렌즈, 유튜브 컨텐츠, 리듬패턴, 팝송이 적혀있고
학생이 매일  해야하는 to do list, 소리드림활용법,
출석도장을 받는, 마치 어린아이가 다니면서 "참 잘했어요" 도장을
받는 기쁨을 주는  그런 공간도 있었지요.
이런 깨알재미를 느낄수있는 색깔도 예쁜 소리드림책을 모으는
재미도 아주 쏠쏠했었습니다.
제가 그동안 실패했던 여러 학원들과 너무도 달랐지요.
(너무 ㅋㅋㅋㅋ동화같은 후기를 쓰는것같은데;;; 제 스타일이 원래 이렇
습니다 ㅋㅋㅋㅋ)
매일매일 제 삶도 여러 색깔들로 채워져왔다고 말씀드리고
싶었구요.  열정적으로 뭔가를 배우는것에 대해 이렇게도 성취감을
느끼게 해준 수업이 소리드림이었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제 생각에는 삶에 대한 태도를 배우는거였습니다.
영어는 정말로 덤이었던것같아요. ㅋㅋㅋ
처음에 배웠던 책을 열어봤는데 그 안에 적혀있는 패턴들을
제가 수시간이 지난 지금 얼마나 자연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는지에 놀랐습니다.
두번째 책도 마찬가지였고, 세번째책도... 
여전히 부족한 학생이지만;;;
이렇게 달라지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고맙습니다.
당연한듯 거의 매일을 다니면서도 매일 즐거웠고 고마웠습니다.
소리드림은 그런 수업이었고 다니는 학생은 모두 그 말이 무슨말인지
마음으로 알수있을꺼예요.
12월에는 살아가는 시간을 어떻게 채우는지에 대한 영어 유튜브컨텐츠를 배웠는데요,
늘 그랬듯 컨텐츠의 내용도 와닿았고 , 쉬운 문장도 원어민의 실제 사용언어를 그대로
따라하는건 그리 만만치는 않다는점도 느껴서 매일매일 중얼거렸습니다.
매일 중얼거리니까 결국 다 외워졌어요. ^^
기뻤습니다.
이렇게 매일, 매달, 매년 기쁘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책을 쭉 훑어보고 자야겠어요.
이상 ^^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후기였습니다.
너무도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