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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도 소리드림
작성자
문상규
첨부

지난 7월부터 오늘로 마무리되는 12월까지 소리드림 수강하면서

이 6개월의 시간동안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막연하게 영어에 대한 갈망으로 다니기 시작한 소리드림을 6개월동안 수강할 것이라고는 지난 7월엔 전혀 상상조차 하지 못할 일이었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6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원어민과 유창하게 대화를 하거나 하고싶은 말을 그 의미에 맞게 전달할 정도의 실력은 아직 안되지만

일을 하다가도 외국인을 보면 얼어서 영어는 쓸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저에게 이제는 외국인을 만나도 말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해주고

그 기반을 튼튼히 다질 수 있게 되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2019년을 보내는 시점에서 뒤를 돌아보면 좀 더 열심히 했더라면 녹음파일 하나라도 더 할걸이라는

아쉬움은 남지만 후회는 남지 않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6개월간 나름의 목표가 있었고 하나씩 달성해가며 자신감도 얻었고

아직 배우는 단계지만 하고싶은 비전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공을 코치님께 돌리겠습니다. 연말 시상식마냥 대단한 상을 받은 것도 이렇다할 눈에 보이는 결과물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한 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 좋은 지표가 되어주셨고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미래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게해주셨기 때문에 이렇게라도 감사의 표현을 하고 싶네요.

어떤 시점부터 문득 시간 참 빠르다라는 생각을 더 많이 더 자주 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대한 생각은 상대적인만큼 누군가에게는 느리기도

누군가에겐 찰나같기도 하겠지만 코치님이 강조하시는 정도를 걷게 된 이후부터는 시간이 빠르게 참 잘 갔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저에게는 이 6개월이라는 시간이 참 짧았고 그만큼 정말 소중하게 썼습니다. 소리드림이 있는 영'단기'처럼 저에게는 이 6개월도 정말 단기간처럼 느껴지는 것 같아요.

지금도 이렇게 짧게 느껴지는 이 시간을 1,2개월만으로 느낄 수 있었을까를 생각하면 좀처럼 답이 나오지를 않네요.

영단기에서 영어를 1년을 배워도 제대로 재밌게 좋은 컨텐츠를 제공해서 배우고자하는 열정을 가진 학생들이 1년 참 빠르게 잘 지나갔다고 

단기간에 잘 배웠다고 생각할 수 있게 앞으로도 좋은 강의 계속해서 지속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9년 2개월 같았던 6개월 알차게 보내게 해주신 문성용 코치님 감사합니다.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