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순식간에 10일이 지나간거 같습니다.
저는 다른 나라에서 유학을 하다가 졸업을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거의 4~5년 만에 영어를 다시 공부 하기 시작하는 거 였어요.
혼자서는 절대 원하는 점수를 받을 수 없을꺼 같은 느낌이 들어서 여기저기 물어보다 같이 유학했던 형의 추천으로 지니쌤을 찾아갔습니다~
처음에 신청할때 위치를 체크하지 않아서 왕복 3시간이라는 생각지 못한 변수가 있었지만... 결론적으로는 매우매우 만족스러운 수강이었습니다!!!
일단 수업 자체도 너무 재밌게 하시고, 오픽 시험에 도움이 될 뿐만아니라 기본적인 회화에 도움이되는 발음이라던가 일상생활 속에 자주 사용하는 숙어나 단어까지 전부다 가르켜 주십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수업을 하면서 개인의 영어실력과 상관없이 큰 틀을 먼저 잡아주시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스크립트를 만들게 해주셔서 부담이 없었습니다.
물론, 10일만에 최대 AL까지의 점수를 만드시는게 우리 지니쌤의 목표기 때문에 매일매일 숙제검사를 하며 준비가 잘 안되면 가끔 선생님의 사랑스러운? 스윙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ㅎ..
저는 다음주에 시험인데 이제 남은시간 동안 선생님과 같이 한 내용들을 완벽하게 복습하고 마무리 잘해서 좋은 결과 가지고 오겠습니다.
오픽 처음하시는 분들 지니쌤과 빡시게 2주 준비하시고 원하시는 점수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니 강선생님의 답변 2020.01.09
해윤아. 3시간의 commute이 헛되지 않을 보석 같은 수업이었지? ^^ 사랑스런 스윙과 함께 쑥쑥 느는 너의 오픽을 보며 쌤은 뿌듯했단다~ 시험 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