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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에 재미를 선물받음
작성자
김초롱
첨부

영단기를 찾은 이유가..

단지 한달 등록이 되는 이유때문에 찾아갔고, 

상담을 통해 제 시간대에 맞는 지니강 선생님 회화를 알게되어 애초에 한달만 다닐 생각으로 등록을 했습니다. 

그런데 , , ,

회화학원은 일반 수업과 달리 내용도 내용이지만 분위기가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

억지로 되새기는 그런 영어가 아닌 정말 재미있어서 호기심을 갖고 스스로 원해서 하게 되는 그런 수업을 

이끌어주시는 분의 수업을 듣게 되어

한달만 다니기 너무 아까운 수업이라 계획에 없었던 .. 재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영단기 등록전 한달에 40~50만원의 금액과 3개월부터 등록이 되는 그런 학원을 잠깐 ㅡㅡ 다니게 된적이 있는데,

거기는 학원 시스템만 잘 갖추어져있지 재미를 느끼며 회화를 할 수있는 분위기는 아니였었고,

사정이 생겨 학원에 나갈수 없는 상황이 되었는데, 일주일 기간동안 학원을 이용한건 2번 정도였는데 일수로 적용되어

수수료만 22만원 가량 물고 손해라고 느껴져 그 학원을 다시 찾고 싶지않았던 손해의 아픔을 겪은 제게

후기 쓰다보니 또 뜻밖에 ... 지니강 선생님께서 치유까지 해주신거 까지 발견하게 되었네요 ..ㅎㅎ))

 

저는 선생님 수업 중 뭐가 가장 좋냐고 물어보면 분위기와 수업진행방식이 너무 좋아요.

지니강 선생님 수업 분위기는 진짜 좋습니다.

좋은 분위기 이끌어 주시고요 가끔 중간중간 수업관련된 내용으로 미국문화에 대해 얘기를 해주시며 용어 등 알려주시는데

선생님의 실제 경험도 더해져서 재미가 있어요.. 

그냥 프린트 뿌리면서 파트너와 대화하세요 하는 무책임한 분위기의 수업이랑은 달라요.

그리고 상담받을 때 팝송으로 수업을 진행한다해서 좀 음? 스러움을 갖고 있긴 했는데 

너무 좋아요 ..  같이 가사해석해 주시면서 실생활에 쓰일만한 용어는 체크도 하고 미션도 주시고 노래도 한두번 다 같이 부르는데

노래 잘 부르고 못 부르고 이딴거 생각할 필요도 없고 낯가리고 내성적인 분들도 전체적으로 수업따라가기에 전혀 부담갖을 분위기없이 재밌게 하실 수있을거에요.

저는 공부위주 보다 재미위주를 더 선호했는데 요즘 둘다를 다 하고 있는 느낌이라 

뿌듯함이 생기는 그런 효율성갖춘 수업이예요.

학원알아볼때 비용도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되는데, 첫등록은 11월말에 가서 5%로 할인된 금액으로 등록해서 몰랐는데  

보통 20일?전으로 등록하면 10% 할인까지 되서 진짜 최고최고 ,, 비용적인 면도 최고고 수업진행 분위기도 왕 최고예요.

지니썜수업이 재수강 비율이 높다고 상담하시는 분이 말해주셨는데 

이유있는 결과입니다. 

땡큐 지니:D

&

((현진씨 은진씨 윤형씨 민수씨 좋은 수업분위기 만들어준거 고마워요  :D ))

 

지니 강선생님의 답변 2019.12.29

지니 강

초롱~ 우리수업 중독성 있지? 적응 잘해줘서 고마워! 계획엔 없던 재수강이지만 담달엔 더욱 풍성한 자료들로 열심히 공부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