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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bster와 함께한 연말b
작성자
이유리
첨부
3월부터 지금까지 수강하면서 배운 유투브 내용이 다 비젼찾기 열정 실패 등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배울 당시에는 내용을 그냥 겉표면으로 해석한 것마냥 이해 한것이 다였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복습량도 많아지다보니 같은 컨텐츠로 녹음파일을 만드는데 내용을 이해하는 정도가 정말 다르다. 복습의 중요성을 요새 많이 느끼고 있고 더 열심히 하려고 한다.  이번달에 배운 스트레스에 관한 유튜브도 지금보다 앞으로 더 이해가 잘 될것 같다. 

바다가재에 비유해서 스트레스를 어떻게 받아들어야 하는지를 배우니까 같은 시물도 관점에 따라서 배울것이 많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렇게 좋은 교훈을 영어로 배울 수 있다는것에 행복하고 앞으로도 더 많이 배우고 싶다.  원어민의  자연스러운 대화체 목소리를 직접 세세하게 파헤쳐서 배울 수 있는 곳이 또 어디있을까. 혼자서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같다. 대충 넘기는 부분도 많을텐데 수업을 통해서 기본기도 다지면서 스터디를 통해서 여러사람들과 같이 하는부분이 인터넷강의와는 확연히 다른 강점이다.

이번달 유난히 신나는 팝송을 많이 배웠는데 부를 때마다 에너지도 넘치고 스스로 기운을 북돋아 주는 게 참 좋다. 혼자 집에서 흥얼거리는 것 보다 학원에서 수업 전에 다같이 힘차게 부르면서 자신감도 많이 키우게 된 것 같다!! 그리고 예정에 없던 캐롤을 배우게 된점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좋다!! 

내년 12월 캐롤 80곡 가즈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