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친구과 함께 등록한 12월, 더욱 즐겁고 활기찼다 !
소리드림 수업에서는 옆자리에 앉아 재밌게 시냅스하고 학교에서는 리듬패턴을 활용한 농담을 하면서 복습까지 ! 친구이벤트 짱이다 :-)

그리고 무엇보다 컨텐츠 중에 랍스터 이야기인 < Twerski on Responding to Stress>,  처음엔 리스닝이 잘 되지 않아서 정말 답답함 가득이었지만 수업과 훈련을 통해 점점 시냅스를 하면서 화자가 말하고자하는 의미를 이해할 수 있었다. 그래서 지금 영어가 잘 안들리고, 사운드를 못 내는 여러 실패들이 그저 좌절로 다가오지 않고 랍스터의 cast off the shell 처럼 성장을 향해 가는 과정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랍스터에게 약이 있었다면 성장은 없는 것처럼 내가 지금 소리드림에 있지 않고 토익, 단기간을 노리는 학원 등을 통해 여기저기서 합리화를 했다면, 나에게는 더 이상의 성장은 없었을 것이다.

시냅스를 통해 영어를 '언어'로서 배울 수 있도록 코치님께 감사하며 이번 달에 배운 여러 컨텐츠, 캐롤, 여러 노래들 하나도 빠짐없이 즐겁고 영어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또한 소리드림을 오기 전과 지금의 mindset은 달라졌으며 또 달라지고 있다. 게다가  좋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들을 만들며 미소까지 덤으로 얻었다.

소리드림 화이팅! 코치님, 헬퍼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