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영단기의 따끈한 이슈사항과 수강생들이 직접 작성한 수강후기를 확인하세요.

I am the Champion!
작성자
신민지
첨부

12월 처음으로 스터디헬퍼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왕 하는거 재미있게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이게 점점 욕심이 생기다보니 하나하나 준비하는게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자료준비, 복습 다 하다보니 결국, 스터디헬퍼는 사람들과 나눔을 위한 것도 있지만

저 자신의 발전에 굉장히 많은 도움을 준 다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랍스터가 자라나기 위해 스트레스를 받듯, 저도 성장하기 위한 과정을 겪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뒤돌아보면 별 것 아닌 것들이었는데 왜이렇게 힘들어했을까 싶기도 하더라구요.

그럼으로 인해서 제가 한 단계 성장했구나를 깨달을 수 있었고, 항상 try to look at the positive!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제 혼자 고시원에 살면서 직장에 다니는 친구와 통화를 했는데,

하루온종일 퇴근시간을 기다리는데, 퇴근하고 나면 내가 왜 퇴근시간을 기다렸지? 어차피 할 것도 없는데? 라고 생각하게 된다며 되게 무료하다고 하더라구요

혼자 사니 말도 잘 안하게 되고, 집에 혼자 있게되니 굉장한 우울감이 몰려온다면서..

저도 지금 고시원에 살고있지만, 한번도 외롭거나, 우울하다고 느꼈던 적 없거든요

어제 이 친구를 통해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출근전 수업, 수업후 훈련, 퇴근후 학원.

소리드림에 오면 항상 사람들이 있고, 혼자가 아니며,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람들과 언제나 내가 함께하고있다는것!

 

같이 무언가를 함께하는 사람들을 가진 저는 이미 Champion이 아닐까싶습니다.

그 친구에게 소리드림을 계속적으로 추천해오고있지만 영어에 관심이 없는 친구라서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코치님과도 너무너무 함께 길게 롱런 하고싶고요!!

그러니까 to sum up! 아프지 마세요 ㅠ

갑자기 결론 is 코치님 건강!!!!

건강하셔야 합니다. 아.시.겠.어.요? 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