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보통 영어회화는 3달정도 수강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말하기를 하려면 그래 저정도는 투자할 수 있어

그래서 방학하면 새해가 되면 회화학원 등록하기를 습관처럼 해왔습니다.

그렇게 몇년을 반복했지만 될듯말듯 되지도 않고 심지어 몇년 사용하지 않으면

한문장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때마다 다시 처음부터 3개월을 시작해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반복된 악순환을 모으기만 해도 몇년이라는 시간이 될 것이라는 어리석음을 알았을 때

마지막으로 노래라도 배워보자라는 생각으로 소리드림을 시작하였습니다.

간단히 남기자면

한문장 정말 실생활에 사용하는 한문장!을 정확하게 배웁니다. 

그리고 그 상황들은 너무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들이며, 조금이라도 유사한 순간이 오면 바로바로 튀어나옵니다.

여기에 응용도 가능하게 훈련이 되니 수강한 시간 대비 활용에 대해 더 설명할 이유가 없겠지요.

3달 수강 후 자기소개를 유창하게 할 수 있는 수업과

실생활에서 사용하고 응용하고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문장을 갖게 되는 수업

인생 길게 보았을 때 어느것이 더 효율적일까요...

방학을 대비하여 회화를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후기를 남깁니다.

과거 지나온 방학들을 전부 돌이켜 보았을 때 3개월(방학기간) 다니고 회화를 할 수 있다?

의역해드리자면 준비된 스크립트만 방학기간동안 말 할 수 있도록 하는 수업입니다.

영어는 말하기-몸-마음-생각-상황에서 익혀야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들을 계속 익히기 위한 훈련과정은 재밌어야 합니다.

그런데 소리드림 수업은 심지어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익힌 문장은 바로바로 튀어 나옵니다. 그것도 외국인 앞에서 낯선 환경에 시간이 지나도 튀어나옵니다.

제가 원래 영어를 잘 하는 수강생이었다면 이 후기를 남기는 일은 없었겠지요.

제 경험을 걸고 남겨드립니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