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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던 술, 친구를 뒤로 할 정도로 끝내주는 영어 수업!!!!! :)
작성자
천수진
첨부

 

 

안녕하세요 30년간 영어 노잼이고 영어공부 안할거야 라고 말하고 다녔던 영어고자 수강생입니다.
저는 영어를 정말 너무 싫어했어요. 너무 재미도 없고 단어는 외워지지도 않았고, 시험용으로 달달 외우는 것 마저 입에 붙지도 않아서 진짜 싫어했어요.
그만큼 영어에 대한 기억은 아주 강력한데, 유치원 때 처음 배운 단어였던 'apple', 아직도 기억납니다. 그때도 재미없었어요.
좀 해볼까? 하고 산 야나두 1년 강의, 단 한번도 안들었고 13개월이 지난 지금도 택배 안뜯어봤습니다. 돈만 날렸음..

 


입사하고 나서 저는 '회사 퇴근 술' 이것만 반복하며 살았던 것 같아요. 술 일주일에 5~7번씩 마셨어요 (사실 워낙 좋아함)
그때그때 즐겁기는 한데 진짜 그 순간뿐이고, 누군가 내 이야기를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면 시청률 0.0% 나올 것 같은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저처럼 술을 좋아하는 대학 선배를 만난 어느날, 회사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저에게 소리드림을 추천해 주더라구요.
언니가 학원을 다니며 술자리를 많이 피했다는 사실이 저한테는 좀 충격이었어요 (언니 너무 솔직해서 미안해여ㅠ)
그 이유가 영어공부라고 하니 진짜 의아하더라구요. 왜냐면 제가 영어를 싫어하니까요.
언니가 "영어도 영어인데, 너의 삶이 달라질거야"라고 이야기 해주어서 바로 청강 신청했습니다.

 

사실 바로는 아니고 맨날 술먹다 보니 새벽 5시반에 못일어나서ㅠ 이야기 하고나서 한 일주일만에 들어봤는데요
진짜 거짓말 안하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어? 영어인데 재밌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코치님이 해주시는 이야기들..들으면서 지금 제 삶을 돌이켜보고 진짜 울컥했어요.
저는 자기계발서적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그 이유가 '사람마다 삶이 다른데, 사전내용을 모르면서 어떻게 조언을 하지?' 라는 생각 때문이거든요.
근데 코치님이 해주시는 조언들이 제 마음을 울리다니ㅠ저도 제가 이럴줄 몰랐어요 ㅋㅋㅋㅋㅋ
2번 청강하고 마음 뺏겨서 지금 집 계약 1년 6개월 남았는데 벌써 학원 주변으로 이사갈 궁리 하고있어요....ㅎ

 


결과적으로 저는 지금 일주일에 술을 2회 수준으로 줄였습니다. 수업 들어야 하니까요. 영어공부 해야 하거든요.
공부도 체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어떻게 시간을 쪼개서 운동할까 고민도 하고 있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소리드림이 어떻게 좋은지 요약해서 설명 드릴게요.
1. 영어가 재밌다 - 저처럼 영어를 싫어하는 사람들한테 1순위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미드(프렌즈), 유튜브, 팝송 등등으로 재밌게 공부하니 영어가 가까워집니다!
2.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다 - 'get', 저도 안다고 생각했던 단어인데 착각이었습니다. 이 짧은 단어가 긴 문장으로 확장됩니다. 궁금하시면 청강신청 고고!
3. 자신감 UP - 수업시간에 큰소리로 노래 부르다 보니 그간 숨어있던 자신감이 슥슥 올라옵니다 ㅎㅎ 노래 안부르고 출근한 날은 개운하지가 않음 ㅠ

 


너무 소리드림 찬양 같아서 좀 자제하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말씀드리면
회사다니면서 제 자신을 위해서 산 적이 없었는데, 소리드림으로 인해 영어공부 하며 스스로 발전시키고, 좋은 에너지 얻고, 조언도 듣고
진짜 왜 이제 만났을까, 아니다 120세 시대인데 25%밖에 안 지난 지금 만난게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어요.

 

소리드림은 마라톤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기간 생각하고 오시면 생각만큼 영어가 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런데 단기간 시험 영어는 진짜 내 영어실력에는 도움 안되는거, 사실 알고 계실거에요.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저의 3일 벼락치기 시험성적은 토익스피킹 LV6, 토익라이팅 LV8 인데요,
해외여행 가서 제대로 된 문장 뱉은 적이 정말 단 한번도 없다는 슬픈 사실.....
보여주기식 시험성적이 아닌, 진짜 자연스럽게 나오는 영어를 위해 수강하고 싶다면 진짜 소리드림 추천드립니다.

 

저는 정말 소리드림 안에서의 1달 후, 3달 후, 그리고 1년, 2년 후의 제 모습이 기대돼요 :)
소리드림 안에서 만난 모든 분들께 감사 말씀 드리고 싶어요. (특히 코치님,,,,2달만에 제 인생 멘토님)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