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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기 강남학원] 영단기 손정화쌤 강의 듣고 [ 815 ]점 받았어요!
작성자
최보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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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남토익학원추천] 성적이 오른 비결은 무엇인가요?

 

 처음에 토익에 대해 정말 1도 모르는 수준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뭘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 조차 몰랐었어요.

 학교 다닐 때도 영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졸업 후에도 영어공부를 하지 않았었기 때문에 처음 영어를 배우는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공부했었어요. 

RC는 문법수업을 듣는 당시에는 이해가 되는것같았는데 조금 지나면 안배웠던것처럼 까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부족한 문법부분의 필기내용을 몇번씩 되찾아봤어요 그리고 파트5를 선생님이 정해주신 시간에 맞춰 푸는 연습을 하다보니 실전에서 조금 더 걸리더라도 점차 시간이 빨라졌어요 리뷰할때 구조분석하는 연습을 하다보니 문제풀때도 일단 구조분석을 빠르게 하는 습관이 생기고 덕분에 문제 풀 때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같아요. 오답노트 복습을 선생님께서 몇번이나 강조하셨음에도 사실 복습을 많이 하지 않았었는데 11월 시험 전에 처음으로 오답노트복습을 해보니 그 힘이 엄청 크다는걸 깨달았어요 오답노트 복습은 선택아닌 필수입니다ㅠㅠ 파트7은 10월 시험까지도 10문제 정도는 지문을 보지도 못하고 찍고 나왔어야 할 정도로 시간이 부족했어요 실전에 가서 시험을 보면 파트5부터 원래 풀던 속도보다 조금더 시간이 걸리고 파트7은 잘 읽히지도 않고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시간에 맞춰서 푸는 연습을 하고같은 지문을 반복해서 리뷰하다보면 어느 순간 시간에 맞춰 풀고 뿌듯한 마음으로 나올 수 있을거에요

LC를 풀면서는 정말 자괴감이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파트3,4를 풀면서 이 짧은 대화를 어떻게 이렇게 못들을 수 있지?하면서 제 자신한테 화가 날 정도더라구요ㅠㅠ 그런데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스크립트를 분석해서 그 리뷰량이 어느정도 쌓이다보니 이쯤에서는 이런 내용이 나오겠구나하는게 생기더라구요 쉐도잉없이도 400대의 점수가 나올 수 있었어요!  

그리고 열공인증을 꾸준히 매일 잘 올리는 학생은 아니었지만 최대한 꼭 올릴 수 있도록 노력했어요. 제게 맞는 선생님의 피드백을 받는 것도 좋았지만 제 자신에게 스스로 동기부여가 되더라구요 혼자 공부를 하려고 하다보면 자꾸 합리화를 하게 되면서 공부의 양을 점점 줄이게 되는데 열공인증을 올리면서는 적어도 이정도만큼은 꼭 해서 올리자는 의지가 생기더라구요 추가숙제까지는 벅차고 힘드시겠지만 그 날 수업진도를 나간 부분만큼은 리뷰해서 열공인증을 올리는게 좋은것같아요.

 

2. [영단기 토익시발점] 목표달성을 향해 달려가는 토시커분들에게 한마디해주세요!

   

 남들에게는 제 점수가 낮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제게는 정말 높디 높은 점수의 벽이었어요. 

실제로도 이 점수에 도달하기까지도 정말 오래 걸렸구요. 그래도 존버는 승리한다는 마음으로 버텼던것같아요. 

존버는 승리해요! 주변이나 다른 수강후기들을 보면 2~3달만에 점수급상승했다는 글들을 보며 나는 이렇게까지 오래걸일 일인가하며 자존감도 많이 깎이고 언제까지 해야될까, 포기할까하는 마음이 수도없이 들었어요.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면 꼭 될거라는 말 드리고싶어요. 의지박약의 표본인 저도 선생님의 관리 덕분에 이렇게 돌고 돌아서지만 결국 목표에 도달했으니까요! 현재 선생님의 수업을 수강하고 있는 토시커분들은 보다 더 빨리 목표달성 할 수 있을거에요

 

선생님 그동안 정말 감사했어요. 중간중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고 점수가 오를까 싶어 선생님께 하소연 많이 했었는데 그때마다 다독여주시고 용기주셔서 선생님 덕분에 이렇게 성적후기까지 작성하는 날이 온 것같아요! 정말 많이 신경써주시고 챙겨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다음엔 취업했다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3. [강남토익] 성적후기를 남기는 토시커의 소개

 

이름 : 최보윤

수업레벨 : 750

수업시간 : 13-15 

 

손정화선생님의 답변 2019.12.20

손정화

처음 문법을 몰랐을때 맨 뒷자리에서 소리 없이 수업을 듣고있던 기억이난다ㅋㅋ 이후 유정이가 와서 네가 추천해줘서 왔다는 말에 너무 고마웠어. 점수 정체기에서 다시 학원에 왔을때 공부를 해도 눈에띄게 성적이 안올라서 버티는데 많이 힘들었을거야. 그래도 결국 목표하던 점수를 받았으니 잘 버텼어. 말한대로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10번도 넘게 들었을거야. 하지만 그 순간을 다 견디고 목표하는 점수를 받아서 쌤도 기쁘구나. 취업도 잘해서 좋은소식 들고오길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