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안녕하세요 지니강 선생님 수업을 두번째 들었던 수강생입니다.

사실 2013년 취준생일때 수업 듣고 단박에 IH를 맞아 취업에 성공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이직 준비를 하고 있는 중에 지니강 선생님 수업을 다시 접하게 되었고 직장 다니면서 2주완성 18:00 수업을 들었습니다.

근데 선생님이 저를 기억하고 계시더라구요 세상에나 여러분 한명 한명 다 아마 선생님이 기억하고 계실거에요 앞으로도 쭉!!!

저희 반은 수강생이 적었지만 선생님은 여느때와 다름없이 최선을 다하는 수업을 해주셨습니다 :) 감사해요

선생님 수업 들으신 분들은 알겠지만, 템플릿 본인이나 스터디 시간에 만들어 온 것들 매일매일 자리에서 일어나 발표하는 순간은 정말 열심히 연습해가지 않으면 홍당무가 되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가장 충격적이였던 것은 녹음파일을 그 반에서 스피커로 들을때.. 그 내 목소리를 듣는것도 별로인데 영어로 어버버 하고 있는 저를 보며 이러지는 말아야지..하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수강생들에게는 수업 한번 한번이 실전과 같다는 인식을 심어주시기 위함이 아니였을까 생각됩니다.

저는 오늘 시험을 치뤘습니다. 앞으로 장기 출장때문에 늦출수는 없었는데, 혼자만의 실수들이 가득한 시험이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그럴 가능성은 적지만 만약에 IH가 나오면 성공 스토리에 그 실수담과 기타등등 내용들 적어보겠습니다.

암튼 강남에 학원 다니면서 온갖 스피킹, 토익 학원 다 다녀봤지만 수업하시면서 학생 한명한명 챙겨서 가르쳐주시는분 아직까진 지니강 쌤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오픽 하고 싶으시면 그냥 영단기 지니쌤 찾아가세요. 인생 쓴맛도 있지만 단맛이 더 강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I suggest you give it a s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