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에는 미드 프렌즈 에피소드 중 챈들러의 인턴쉽 에피소드를 봤다
레이첼에게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꾸준히 조언했언 챈들러는 정작 자신은
쉽게 도전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을 이래저래 이러오다
물론 좋은 평가로 회사의 부사장까지 올랐지만
결국 본인 이 진짜 원하는 일이 아님을 인정하고 그만 두고 새 시작은 인턴부터 시작하는 내용이다
전혀 다른 분야에서 발을 들일때 낮은 곳 부터 시작하는 자세도 너무나 좋았다
이것 저것 따지지 않고 인턴쉽 기회를 갖는 것 자체를 아이처럼 좋아하면서도
경쟁자들과 비교하고 현타오는 모습도 너무나 실제 같았다 (이게 어떻게 10년도 더 된 미드지..)
그래도 직접 부딪치고 성공하는 모습 까지 너무나 좋은 에피소드 였다
다만 한가지 아쉬웠던건
지난 수업처럼 유튜브 콘텐츠를 병행 할 수없게 된 것이다 코치님이 이유를 잘 설명해 주셨지만 그래도 조금 아쉽다
미드에서 who'를 이용한 리패 상황을 보여주셨는데
앞으로도 who where 등을 많이 보여 주셔서 익숙 해 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