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소리드림에 다니게 된지 벌써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ㅎㅎ

현재 소리드림에서 평생회원 과정을 이수중인 여자친구의 소개로 처음으로 소리드림을 알게되었고 코치님께서 출간하신 '꿈을 쫓으면 영어는 덤이다' 라는 책을 읽고 강의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수능을 치룬 이후로 영어를 전혀 접해보지 못했던 터라 저라는 사람이 영어를 배우고 접한다는 사실 자체가 매우 낯설고 꺼려졌지만 유튜브에 있는 무료 영상들과 청강을 통해 접했던 코치님만의 수업 방식에 너무 큰 만족을 하고 등록을 하게되었습니다. 팝송과 미드를 통해서 영어를 배운다는 것 자체가 영어를 학습하는 의미 자체를 뛰어넘어 즐긴다는 개념으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즐기며 배우다보니 신기하게게도 평소 실생활에서도 영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제 자신을 발견하기도 했고, 저도 모르게 팝송을 흥얼거리며 돌아다니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아직 실력적으로는 매우 초보수준이지만 제가 이렇게 영어에 관심을 갖게 되고 즐기게 됐단 이유는 바로 오프라인 강의였기 때문에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온라인에서 느끼지 못하는 현장에서의 생동감과 전달력은 직접 경험해보지 못하면 모르는 것 같습니다. 코치님과 직접 두 눈을 마주쳐가며 또, 같이 공부하는 학생들과 웃으며 큰소리로 스피킹하는 부분들이 제가 강하게 몰입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것 같습니다.

,또한 소리드림의 모토답게 코치님은 항상 인생에 대한 조언과 응원을 굉장히 많이 해주시는데 그럴때 일수록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코치님의 호흡, 눈빛, 목소리는 온라인에서 느낄 수 없는 특유의 무게감을 느끼게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같이 수업 듣는 학생들과 함께 의지를 다질 수 있다는 느낌에 굉장히 감동을 얻기도 했습니다. 오프라인 수업을 들으면서 영어 이외로 인생에 대한 다양한 것들을 많이 배웠던 11월이였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한달을 더 열심히 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소리드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