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이번달 컨텐츠는 프렌즈 챈들러의 인턴쉽이다.

챈들러는 데이터베이스 분야에서 (it쪽인데.. 정확히 뭔진 모르겠다...ㅎ) 부사장 자리까지 올라갔지만 이 일이 자신의 일이 아님을 깨닫고 그만두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기위해 바닥부터 시작한다.

부사장 자리까지 올라갔는데, 이제와서 전혀 새로운 일이라니 ? 그것도 모자라 인턴부터 시작이라니 ..?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것이다 라는 말도 있지만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늦은거란 말도 있다. 뭐 각자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여태 해 왔던 일을 접고 새로운 무언가를 찾으려고 하는 준비단계에 있어서 시냅스가 잘 되었다.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두려움, 안정적이지 않은 생활이 될 수도 있고, 경제적으로 궁핍 해질 수도 있지만 10년후의 나에게 '그때 왜 너의 마음의 소리를 듣지 않았니' 라며 후회하지 않기 위해 모험을 해 보기로 한다.

이 컨텐츠를 통해 배운점은

1. 좋아하는 일 하세요! 안 늦었어요

2. start follwing your heart

3. 나만의 firework를 찾아라.

4. 항상 영어는 덤입니다.

영어적으로 얻어가는건 기본이지만 저는 무엇보다 컨텐츠를 통해 코치님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더 관심이 많아, 매달 매달 새로운 배움을 얻고 간다.

영어강의라 쓰고 인생강의라 읽는다.

이번달도 너무너무 힐링되는 수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