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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키웠던 11월, 12월을 기대하게 만드는 소리드림!
작성자
김민선
첨부

 

2019년 12월이 어느새 다가오고 있네요.

취업하기 위해 영어가 필요했던 저는 우연히 소리드림 수업을 듣게 되었어요.

짧지 않은 기간동안 같이 정도를 걸으면서 영어를 배우고 있다는 것에 기쁘기도하고 여러모로 뭉~클한 생각도 듭니다.

 

소리드림의 꽃 녹음파일을 만들때 마다 항상 느끼려고 노력중이에요. 무슨 의미인지, 왜 이표현을 쓰는지, 감정 등등

말할 때도 시냅스가 돼서 나오면 좋은텐데, 떨려서 그런지 입에 익는 문장들을 뱉고 있더라구요.

 

firework, show you, when I was your man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배우면서 많은 동기부여들을 받았던 한달입니다.

눈치보면서 봉다리같은 삶을 살아왔던 나날들이 떠올랐고 let my colors burst.를 다짐했어요.

뒤늦게 should've 하지않도록 오늘 하루도 묵묵히 천천히 걸어갈 것입니다.

자신감향상프로젝트에 참여하려고 수업을 같이 듣는 친구들이랑 낙산공원에 갔어요. 사람들이 너무 많았지만, does it matter!?

소리드림에서 값진 추억을 또 쌓아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