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안녕하세요 코치님!

이번 달은 후기도 후기지만, 코치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후기를 쓰게 되었어요

소리드림을 다니면서 1년간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이제는 학교에 있는 친구들 조차 너 정말 많이 변했다 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입니다!

그 근본은 역시 매일 새벽에 긍정과 열정의 에너지를 얻어 갈 수 있는 소리 드림 덕이였다고 생각해요.

이번 달은 제가 평생회원을 수료하고 난 직후, 소리드림이라는 체계를 벗어난 제가 이곳에서 배웠던 것을 어떻게 유지 할 지 많이 생각해 보는 달이였어요!

코치님께서 말씀 하신 '정도를 걸어라'라는 말이 특히 제 가슴에 와닿았던 것 같아요.

사실 1년만 하면 영어가 완벽해 질 줄 알았어요ㅎㅎㅎ.ㅎ..ㅎㅎ.ㅎ. 거만했네요 헤헤

물론 확실히 눈에 보일 정도로 성장을 했지만 역시 1년이란 시간은 부족했고,

비전을 찾은 친구들과, 이를 이제 실천에 옮기려는 친구들을 보면서 나는 무엇을 한 건지,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막막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house of card 가 아닌 하나 하나 조금씩, 매일 작은 것을 실천하는 것이 얼마 중요한 것인지 이번달을 통해 느꼈어요.

그래서 저는 다시한번 저와의 약속을 세우고, 이것을 실천하기 위해 마치 고3처럼 매일매일 계획을 세우며 지켜나가고 있어요.

기본은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녹음 파일 을 하나라도 더 하기 위해 1시간을 줄였고, 매일매일 꾸준히 논문을 1시간은 읽고있어요!

녹파는 몸에 익힌 습관 덕인지 꽤나 잘해나고 있지만, 논문읽는건 습관이 안되어서 그런지 읽기만 하면 좀이 쑤시네요!

그래도 이렇게 차근차근 바닥 부터 채워 나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기에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치거나 의지가 어느순간 파사삭 사라질까 걱정되기도 해요!! 매일 세운 계획을 못지킬때도 많지만 FAIL EARLY, FAIL OFTEN, FAIL FORWORD하다보면 앞으로 나아가 있을 거라고 믿고 있어요!!

항상 긍정적으로! 또 열정적으로 살아갈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