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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

작년 11월달부터 시작한 소리드림 (그때는 주말반이었지만?) 벌써 1년이 샤샥 하고 지나가 버렸습니다.

사실 작년과 비교를 하자면 작년에는 수업에 활용되는 리듬패턴들이 어려워 노래만 중점적으로 배웠지만

이번 년의 경우 이번달까지 쉽지만 중요한 부분을 중심으로 계속 알려주시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의 생각을 종합하자면 사실 정말 정말 중요한 것은 복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작년부터 지금까지 알려주신 것만으로도 해외에서 어느 정도까지는 이야기가 충분히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능숙하게 쓸 수 있도록 복습이 중요한데, 리듬패턴과 녹파를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실강을 고민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꼭 복습을 권장드립니다.

그리고 소리드림 앱을 만드는 중이라고 하셨는데 저번달에 배운 리패를 복습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항상 앱을 이용하면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달 콘텐츠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사실 저번달에도 느낀 부분이지만 프렌즈의 비중이 과반이상으로 많은 것 같습니다.

콘텐츠의 내용은 리듬패턴이 충분히 걸려있는 구조라 이해를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뉴스 콘텐츠의 비중도 조금 늘려 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