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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what you wanna do~ 어김없이 좋아하는 일 하세요.
작성자
신민지
첨부

10-11월 수업을 들으며 한가지 궁금한점은,

언제 유튜브 컨텐츠를 하는지, 언제 프렌즈를 하는지 어느정도 짜여져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달은 컨텐츠를 많이 나가시고, 어떤 달은 프렌즈를 집중적으로 하시는데 자세한 커리큘럼을 요구하는것이 아니라, 대략 1주차엔 무엇을 나가고,

n주차엔 무엇을 배울거다~ 이렇게만 알려주시면 컨텐츠 수업 시 딕테이션 노트도 때에 맞춰 준비해 갈 수 있을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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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수업에서 fireworks 노래를 배우며 더이상 남의 시선, 남의 의견에 이끌려 drafting through the wind 되는 plastic bag이 되지 않으리라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사실 11월 한달동안 스케치북을 쓰면서 아 진짜 내가 좋아하는것들이 뭘까 고민을 많이 하면서도, 진짜 이 길로 갈 수 있을까..

혹은 나 좋자고 우리 가족들 너무 신경안쓰는거 아닌가..생각을 했었더랬다.

사실 아직까지도 고민이고, 아직 모르겠지만 그래도 plastic bag은 되지 않으리라 결심하며 오늘도 묵묵히 정도를 걸으리라 다짐했다.

 

5년, 10년 후 내 입에서 shou'd've done... ~할걸...하는 소리 하지 하지 않도록 내 인생을 design 해야겠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하는 일도 많아져 조금씩 지쳐가고있는 무렵, 수업을 통해 다시금 힘을 얻는다.

 

다시 do what i wanna do 하기 위해 I'm on f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