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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즐겁게 영어와 함께하는곳 소리드림
작성자
라옥이
첨부

벌써 11월도 지나고 있다. 아니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날이 남아있는 건가?  맞다. 이번달도 즐겁게 보냈다.

미드 프렌즈에서 챈들러가 너무 말을 빨리 하는 바람에 괴로웠다. 연음도, 발음도 그야말로 휙 지나가버려 나도 이 컨텐츠를 휙 날릴까도 생각했다.

우리도 이렇게 말을 빨리, 대충 우리끼리의 말대로 한다면 외국인들도 똑 같은 소리를 내 지르겠지 하는 생각을 하니 해야겠다라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시도해 봤다.

반복을 하니 들렸다. 코치님께서 항상 복습을, 반복학습을 강조하심을 다시 새겨보았다.

팝송 또한 만만치 않았다. 인생의 길라잡이 같은 내용의 노래가 많아 도움이 된다.  곡이 빠르고 리듬타기가 어렵기도하다. 이것도 계속 부르다보니 입에 익숙해지고

기분을 업 시켜줘 나도 모르게 흫얼거리게 된다. 수업시간 먼저 노래하면 목을 풀 수가 있고 강의 들을 준비를 하는 부스터 같아 좋다.

리듬패턴 시간을 좋아한다. 많은 예문, 이미지,와 클립으로 내용을 좀더 쉽게 이해하고 알 수 있어 좋다. 반복학습으로 놓쳤던 부분을 다시 들을 수 있어 효과적이다.

다만 더 많은 상황들을 볼 수 있으면 더 좋겠지만, 더 많이 보여주시리라 기대해본다.

좀더 욕심을 내자면 패턴을 이용해 상황극을 만들어 그패턴의 완성도를 높이는것도 좋겠다라는 생각이다.

12월, 날씨가 더 추워지겠지만 따뜻한 시간들을 모두가 보냈으면 좋겠다. 많은 수강생들로 훈훈한 온기와 활기찬 모습들로 가득찬 강의실.... 우리 모두 함께해요! 

 

11월 29일까지 소리드림 평생회원 모집하니 도전해보세요.

2020년 1월 영단기 무료강의 사전예약 이벤트도 있으니 소리드림 회화에 같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