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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학원은 금방 그만뒀는데
작성자
박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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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부터 영어는 재미없었고 못했으며 항상 컴플렉스였어요ㅜㅜ 사실 그땐 별로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어요. 근데 성인이 되고 여행을 가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니

내 인생에 영어가 없으면 우물 안 개구리가 되겠구나 해서 찾다가 소리드림을 작년 7월부터 수강하고 있습니다. 학교랑 병행하느라 다닌 기간은 8개월정도인데

소리드림을 만나서 얻은게 정말 많습니다. 고작 8개월밖에 안 다녔으면서 벌써 뭘 느끼냐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일단 아침에 이 수업을 듣고 하루를 시작하면 하루종일 활기차게 보낼

수 있어서 대학생 방학때 게을러지지 않았습니다.. 코치님과 수강생분들의 넘치는 에너지, 그리고 너무 좋은 팝송들!! 갠적으로 스피커가 빵빵해서 집중도 잘되고 정말 좋은거 같아요ㅋㅋ

근데 예전에는 thunder나 sugar 같은 신나는 노래들 많이 배워서 좋았는데 요새는 정적이고 감성적인 노래라서 개인적으로 조금 아쉽습니다ㅠㅠ. 아마 이번달 주제가 정해져 있어서 그

런 것 같긴 하지만요! 그리고 요즘 꾸준히 녹음파일과 영어 일기를 쓰고 있는데 당연히!!! 아직 뭐 늘은건 하나도 없구요.ㅋㅋ 대신 영어를 좀 더 가깝게 접하니까 무서움은 없어진 것 같

아요. 그리고 두달 전에는 s랑 t발음이 너무 어려웠는데 사알짝 쉬워진 정도? 이 정도도 전 너무 만족합니다. 역시 뭐든 꾸준한게 좋은 것 같아요. 다음달에도 수강 할 예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