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말인가?
영어를 배우러 왔는데 영어가 덤이라니 의아하게 생각할 수 있다.
다시 한 번 생각해보면 좋겠다.
영어를 배우러 와서 영어'만' 배워가면 난 그냥 한 번 더 지식을 쌓은 것 밖에 되지 않는다.
그치만 영어를 배우러 와서 영어'도' 얻어가는 것이면 무언가 더 값진 것을 배울 수 있다는 뜻임을.
아무리 똑똑해도, 아무리 돈이 많아도 함께 어울려 사는 공동체에서 살아가다보면
힘든날도 있고 실패와 고난, 역경 등 생각보다 잘 풀리지 않는 나날의 연속일 것이다.
인생을 살면서 힘든 순간을 이겨 낼 수 있는 마음가짐과,
성공하는 자들 또한 우리가 보지못한
힘든 시기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동기부여를 통해
스스로를 스스로가 한방울 한방울씩 바뀌는 법을 찾게되는 곳이다.
단, 3개월만에 바뀔 순 없다.
평생 먹고 자는 것이 당연하듯이 영어도 내 삶의 일부처럼 천천히 조금씩
해나가면 된다.
"가장 간단한 일을, 매일 매일 실천하는 것"
"일찍 실패하고, 자주 실패하고, 남들보다 먼저 실패하기"
그리고 혼자가 아닌 "같이의 가치"를 잊지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