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준비했었던 토익스피킹과는 달리 오픽은 제 이야깃거리를 좀 더 체계적으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부분을 선생님께서 알려주시는 목표 등급에 맞는 템플릿과 득점 표현, 이야기를 어떻게 배치할 것인지 등의 팁으로 채우면서 오픽 공부의 방향을 잘 잡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한 달 동안 남들 앞에서 영어로 제 목소리를 크게 내보는 경험도 굉장히 의미 있었습니다. 영어 공부 외에 스스로 자신감도 키울 수 있어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시험장 가서도 남들 신경 안쓰고 당당히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시험일과 종강일 사이에 텀이 좀 있지만 개강 첫날 생각하면서 열심히 복습 및 준비하고 목표 등급 받겠습니다.
지니 강선생님의 답변 2019.10.31
호영아~ 시험때까지 느슨해 지지 말고 실력 발휘 잘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