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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800반 후기(제이드김)
작성자
허승욱
첨부

취업을 위해 토익 점수가 급하게 필요해져서 혼자 Y사 토익 인강을 듣고 하다가 망해서 예전에 덕을 톡톡히 봤던 영단기 조제반을 다시 선택했습니다. 2년 넘게 있다가 가서 그런지 제이드김 쌤도 조현주 쌤도 절 기억 못하시는 거 같더라고요. 쪼오오오오오끔 섭섭했습니다.

일단 제이드김 쌤은 영국에서 공부를 하셔서 그런지 영국 발음이 자연스럽게 배어 있습니다. 토익 발음이 미국 발음과 영국 발음이 있는데, 이 두 발음을 모두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한 메리트지요. 다음으로 쌤의 목소리가 귀에 잘 박히는 목소리입니다. LC 할 때 첫번째로 난감한 게 녹음이라는 과정을 한 번 거치고 들려져서 그런지 성우 목소리들이 좀 흐릿하고 발음도 흐릿한 건데 쌤의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중요 표현들의 발음을 잘 익혀두니 성우의 발음들이 한결 잘 들립니다. 또 패턴 노트를 필두로 한 비교적 단기간에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는 파트별 복습법들도 저한테 잘 맞았습니다.

확실히 공부는 인강보다 현강이 더 잘 전달됩니다. 그렇지만 어떤 쌤과 얼굴을 맞대로 수업을 하느냐도 인강이냐 현강이냐만큼이나 중요하지요. 분명한 것은 조제반은 점수가 급하게 필요한 분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다는 겁니다. 모쪼록 조제반을 통해 원하는 점수대들을 돌파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