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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만들어가는 One page
작성자
이윤지
첨부

10월을 보내며 나의 변화를 기록해보았다.

1. 나의 꿈을 향해 계속 달려가고 있음에 감사하다. 그 꿈을 계속 잡아 당겨주시는 코치님의 에너지와 응원이 정말 큰 힘이 됨을 느끼고 정말 소중한 하루하루였다.

    (좋아하는 것 하세요. 매일 매일 A4용지 한장씩 채워나가면 됩니다.)


2. 녹음파일 만들기

 - 처음보다 확실히 녹음파일 만든 걸 들어보면 목소리에 힘이 생긴 것을 느낀다. 정말 큰 소리로 연습하고, 최대한 소리에 집중해서 잘 들으려고 하면서 생긴 변화이다.

 - 부족한점: 아직 덩어리로 뱉고 시냅스하면서 말하는 건 넘어야할 산이다. 

  녹음파일을 처음 만들 때는 무슨 소리인지를 확인하느라 시냅스가 안되었다. 그 다음에 다시 할 때는 리듬에 신경쓰느라 시냅스가 잘 안되었다.

  그 다음에는 잘 들리고 대충 안다고 생각해서 문장을 더 늘리느라 시냅스가 안되었다.


  그리고 깨달은 건 완벽한 녹음파일은 없다는 것이다. 욕심을 버리고 한 문장을 하더라도 호흡, 끝음, 연음, 덩어리, 시냅스 한문장 안에서도 연습할게 무궁무진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한 문장을 잘 한다고 자만하면 절대 안되고 최대한 시냅스하고 이 문장을 일기든 상황이든 내 삶에 녹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3. 일기

  내가 리듬패턴과 컨텐츠, 팝송에 나온 문장을 활용하고자 마음먹지 않으면 원래 내가 알고있는 단어와 표현들로 글자수만 채웠다.

  그런데 이제는 배웠던 표현들을 최대한 녹여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렇게 했을 때 기억에도 오래남고 뿌듯함도 느낀다.

  일기를 쓰면서 내가 느낀 것들을 다시 새겨볼 수 있고 나의 감정에 대해서도 들여다볼 수 있어서 하루 중 가장 생각을 많이하게 되는 시간이다.


4. 칭찬 및 반성

  이번 달에는 주변 친구들이 리듬감이 좋아졌다는 얘기를 많이해줬다.

  매주 매주 나의 발전 노트를 쓰면서 이런 부분을 기록해놓고 나의 작은 변화를 기록하는 습관을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요즘 전화영어를 하며 정말 답답해서 화가날 때도 많지만 원래 언어를 배우는 속도는 더디고 답답하다는 것을 기억하며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한

  I am broking my heart by every gain의 과정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11월도 된다된다된다.

나는 된다.

매일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