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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now or never 그냥 간다!
작성자
신은경
첨부

It’s now or never!
이번 달, 이 문장이 머리에 박혔다. It’s now or never. 사실 모두가 하고 싶은 것, 보고 싶은 것 모두 많을 것이다.
그런데 현실에 부딪혀, 안정적인 미래를 생각해 도전하지 않고 그냥 현실에 안주하며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나도 그랬다. 나는 새로운 환경보다는 익숙한 환경이 편했고 무언가를 새로 시작할 때는 걱정이 앞서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소리드림에서 이런 부분을 많이 깨닫고 변하려고 많이 노력했다. 덕분에 나는 도전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사실 아직 해보지 않은 것에 대한 두려움은 조금 있지만 나는 이것에 즐거움으로 바뀔 것이라고 믿게 되었다.
Stop focusing what I don’t do! 이 부분은 내가 얻은 것 중 하나이다.

그 외에도 느끼고 깨달은 것이 정말 많다. 나는 녹음파일을 하는 방법, 시냅스를 하는 방법을 정말 늦게 깨우쳤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조금 아쉽기도 하고 다행이기도 하다. 만약 이 과정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만큼 발전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시작은 비록 느리지만 계속, 평생 하다 보면 누구보다 빛날 것이다.
이번에 스터디 헬퍼를 하면서 나를 답답하게 한 한 마디가 있었다.
이것저것 여러가지를 동시에 하고 싶어하는 분이 계셔서 그 이유를 물었더니 “지름길로 가고 싶어서요”라고 말씀을 하셨다.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나는 당당하게 말했다. “소리드림이 지름길이에요. 녹음파일 하시고 리듬패턴 보세요” 라고.
내가 직접 겪어봤기 때문에 더 자신있게 말할 수 있었다. 모든 사람들이 녹음파일의 중요성을 조금 더 깨달았으면 한다.
그래서 스터디를 통해서나마 그것을 전달하려고 노력했다. 내가 느낀 것들을 모두에게 다 퍼주고 싶다.

그리고 이번달에는 비전을 이루는 쾌감을 맛보았다.
비전카드를 시냅스하고 이루려고 노력한 결과 6개월 비전 중 몇 가지를 이루었다.
이루기 전의 설렘과 이룬 후의 쾌감, 성취감은 정말 오래갔다. 잠들기 직전까지 행복했고, 아침에 눈 뜨면 그 설렘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다.
그래서 내가 디자인한 길을 천천히 차근차근 걸어가며 행복을 느끼고 싶다. 비전에 대한 확신이 없어 망설였지만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다.
적어도 6개월에서 1년 정도는 내 비전을 확인해 볼 것이다. 내가 좋아서 쓴 것이고, 하고싶어서 만들었기 때문에 믿고 갈거다.

요즘 내가 소리드림을 만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많이 던진다.
그렇다면나는 계속 get on the bus를 하고 있지 않을까? 이 곳을 만난 것이 정말 다행이고 매 순간이 소중하다. 이제 나의 길을 가야 할 차례다!
이번 프렌즈를 하면서 느낀 것은 내가 정말 많이 부족하구나 하는 것이었다.
저번 달 컨텐츠가 비교적 잘 들리는 내용이어서 그런지 이번 달 프렌즈가 더 어렵게 느껴졌다.
특히 연음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다. 앞으로 더 많이 듣고 듣고 또 들을 것이다.
이번 한 달이 아직 반 남았다. 새로 배울 컨텐츠 생각에 또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