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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의 두려움을 극! 뽁!
작성자
김나영
첨부
보편적인 학생들과 다르게 알씨보다 엘씨에 더 취약한 저는
듣기에 대한 두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더 듣기정복이 어려웠고

토익시험에 실제나오는 문제 체감난이도를 낮추기 위해 평소 다소 높은 수준의 수업내용으로 진행한다는 쌤의 설명에도
컨디션이 안좋은 날은 울기도 했습니다.

분명 자습시간을 가져 당일 수업 후 복습에 열중하고 있음에도,
수업마다 주시는 새로운 문제지의 틀리는 문제수가 줄지 않는 것을 보면서
겨우 한달가지고 귀가 뚫릴까 의심을 지우지 못한 채로 한달을 보낸것 같습니다.

헌데, 시험을 보고나서...
쌤께 넘 감사했습니다..

듣기가 이렇게 느리게 정확하게 들린적은 처음이었어요!
내가..내가..직청직해라니...

누가이기나 어디 해보자 마음으로 쌤들 하라는 방법대로 열중한게 제게는
엄청 도움이 된거같습니다. 

토익을 어떻게 씹어먹을지 정통법을 배운 중요한 한달이었습니다.

저는 다음달에도 한번 더 인도?받아 더더 확실한 고득점 얻어가려 합니다.


 //영정쌤 넘 유쾌하고 천사셔서 졸지도않고 더 즐겁게 엘씨수업 들었던거 같아요. 글고 학생 한명한명 사랑으로? 보듬어주세요! 감덩